입국 하는 데, 


면세점에서 발렌 30년산 2개 샀는데, 면세점에서 아줌마가 술 팔때 인도네시아 2병 괜찮다고 했단 말야.

근데 입국하면서 X ray해서 하나 세관에 뺐겼다. 젠장...한 300불 날라갔는데..

이거 면세점 아줌마 컴플레인 어케 해야되냐 ㅋㅋ 진짜 아놔 짜증.


더 웃긴건 세관에서 한병 압수하면서 내가 와~ 어이없네 하고 졸라 혼자 웃으니까,

미안하다면서 백세주 한명 주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이거 나 맥이는 거 맞지 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발렌타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