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명의의 아파트1채, 빌라1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여자랑은 결혼하고 싶지 않아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맞벌이라면 가사를 분담하고, 서로 같은 금액 얼마씩 모아서 생활비 쓰는게 맞는거고
홑벌이라면 집안일은 가정일 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건데
한국은 홑벌이 하면서 독박육아니 독박가사니 지껄이잖아.
그러면서 경제권은 왜 아내가 가져가야 하는거야? 돈을 번 사람이 왜 용돈 20~30만원 받으면서(내가 중학생 때도 이것보단 용돈 많았다)
그렇게 살아야 돼?
역사적으로 경제권 없고, 결정권 없이 의무만 많은 계급은 1개밖에 없어
노예지. 노예는 경제권도 없고 결정권도 없이 일만 엄청 했어. 그래도 노예는 퇴근하고 나서는 개인시간을 가졌지
왜 조선시대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살아야 하지?
역사적으로 노예와 같은 계급이라면 해외에서는 어떨까?
미국이나 유럽은 서로 돈모아서 월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시댁의 손 안벌리는 경우가 훨씬 많지
대신에 부부의 독립성을 철저히 인정해서 시댁이나 친정이 간섭하는걸 배제해
근데 한국은 어때?
결혼할땐 시댁에 손벌려서 집사오거나 여자 혼수의 2~10배의 혼수금액을 가져오고
결혼하고 나서는 부부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하잖아
ㅁㅊ거 아니야?
그럴거면 처음부터 시댁에게 손벌려서 집을 사지 말았어야지
집은 남자가 사오는게 당연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선 긋는다고?
집사는건 가부장제, 결혼하고 나서는 유럽식이야
이런 이기적인 여자가 소수라면 좀 나아.
이게 문화가 되었어.
대한민국 여성의 평균이라는 여시나 판, 인스타의 꼬라지는 어떤데?
정말 말도 안되지만, 그게 평균이야
그런 상황에서 한국여자랑 결혼하라고?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난 그들의 역겨운 이기주의가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