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오고 추워서 쿠팡이츠에서 미친듯이 이벤트머니 뿌려서 보람차게도 일당 45찍고 집왔네요


앞으로 이렇게 1년에서 몸이버틴다면 최대 2년까지 더 버텨서 모은돈 달러랑 금, 각종 주식 etf 넣어놓고 인니가서 남은여생 편하게 살랍니다.


내 키 171에 흔남이라고 한국서 연애하면서 온갖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겪어서 더이상 한국여자랑은 엮이기가 싫네여


머 패배자라고 하면 패배자지만 적어도 자기주제 빨리 깨닫고 빨리빨리 무브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한국이 좋은사람도 많고 참 살기좋은건 맞지만 또 내가 5년10년만 살것도 아니고 앞으로 20년30년 뒤를 생각하면 이게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의견도 받슴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글 안싸지르고 하루하루 열씸히 딸배치면서 가끔 덧글달고 하겠습니다 형님들도 연말 잘보내시고 ㅎㅇㅌ 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