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처음온날 산 인도샷 유심칩 전번이 잇엇습니다.
제가 얼마쓰다가 텔콤셀로 갈아탓고 텔콤셀폰번으로 지금까지 살앗죠.
그러다 제가 놋북을 다시 사고 싱가폴 들락날락하는 와중 잘쓰던 구글계정이 막혔습니다.
다른 자기명의 이메일인증도 예전 삭제한 이메일이여서 인증불가고 진퇴양난인 와중에
인도삿 유심칩에 전화를 했더니 수라바야에 다른사람분이 그 번호를 쓰고 있는겁니다.
그 여자분이 도와주셔서 구글측에 인증번호를 받앗고 성공적으로 구글계정 복구가 됫습니다.
근데...
어떻게 제가 인도삿을 반납한거도 아닌데 인도삿은 제번호를 갓다 다른사람한테 판걸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버젓이 주인이 존재하는 번호를 왜 팔앗을까는거죠. 혹시 왜인지 아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