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두달 살기 하러 갔는데
꼬스 잡았는데 옆방에 한녀 살았음.
근데 그 한녀랑 눈 마주쳤는데 위아래 쓱 흝어보더니 벌레쳐다보듯이? 쳐다보고 지나가더라.
암튼 거기 구조가 좀 특이해서 부엌때문에 좀 자주 마주치고는 하는데 .. 보면 남자애들이랑 같이 요리 자주해먹더라.
내가 본것만 6명이였음.. 양남 둘에 , 일본인 ? 처럼 보이는 사람 , 동남아 서핑보이처럼 보이는 애 3명
못 본 사람 포함 하면 더 되겠지?
꼬스가 싸구려라 그런지 방음이 잘안되서 떡치는 소리가 좀 잘 들렸음. 일주일에 3~4번은 방아찧는 소리 나더라.
근데 갑자기 꺠애애애애액 하는 소리 들려서 살인사건 났나보다 하고 문 열어봤는데
또깩때문에 그런거였음. 그거 내쫓아내는거 도와주고 혹시? 하는 마음 있었는데
시팔 나만 뺴고 다줌. 개쌍련
한녀나 한남이나 외국나가면 벌리고 박느라 바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