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애인이 있거나 남편이 있으면 이런데 쪼르르 달려와서 저렇게 ㅂㄷㅂㄷ거릴 이유가 없지.


페이스 앱 필터 잔뜩 먹인 사진만 인스타에 올려서 기집들까리 언니~ 예뻐요~~ 이러면서 서로 위로해주며 자기는 동안이라고 착각하지만, 현실은 팔자 주름에 파운데이션 끼어 있고 저녁만 되면 화장 번져서 모공 듬성 듬성 보이는 낼 모레 폐경기 노처녀거나

드럼통 몸매에 집구석에서 놀고 먹으며 바가지나 긁으며 더 이상 꾸미지도 않고 여자로서 매력도 다 사라진 백수 아줌마가 남편이 20대 탱탱한 와니따랑 바람핀거 알고 이런데 와서 글 보고 발작 버튼 작동한듯 ㅋㅋㅋㅋㅋ

꼬우면 니들도 좋아하는 양남 만나서 가랭이 벌리던가 아님 어린 인니남 만나서 데리고 놀던가. 그렇게 잘나간다는 년들이 뭐하러 여기 한남들에 관심과 걱정들이실까?  

그렇다고 니들이 마음만 얼마든지 결혼이라도 할 수 있어? 젊고 잘생기고 돈 잘버는 미혼남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결혼 해달라고 프로포즈 해주디? 정말로? 진짜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년들이 착각하는게 결혼 선택권이 지들한테 있는줄 알고 있음. 

뭐 ㅅㅂ 늙었으면 돈이라도 많이 모아났나 평생근로기간도 짧아, 전문직도 아냐, 40대만 되면 노후 불안해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도 막막한 년들이 어린 와니따들 만나고 다니는 한남들 보니 안절부절한가 보네 ㅎㅎㅎ

그리고 저런 늙은 한녀들이 딱히 한국말만 하는것만 빼고 어린 와니따들보다 장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늙고 드세고 돈 밝히고 주제 파악 못하는 그런 한녀들 보다야.

도태된(?) 한남한테 ㅂㄷㅂㄷ대면서 열폭하는 저런 늙어서 난자 찌그러진 한녀들은 도태도 아니고 대체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