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자 경선 당시 온라인·현장 투표에서 대리 투표와 중복 투표 등 부정 의혹이 일었다. 당시 이석기·김재연 등 경기동부연합으로 대표되는 NL 계열 구(舊)당권파는 "어느 나라도 100% 완벽한 선거는 없다"고 주장했지만, 노회찬·심상정·유시민 등 PD 계열 신(新)당권파는 '부정선거'라며 맞섰다. 신당권파에 속한 강씨는 비상대책위원장이 돼 수습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국민 대중의 기본적 상식 범주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검증받고 성장해 언젠가는 진보의 역사 속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자"는 말을 남기고 정치권을 떠났다.
19대총선,
박근혜 대통령 투표율 51.6% ( 5.16쿠테타를 기념)
위 두 선거를 부정선거로 진짜로 믿고
이때부터 작당하고 진짜 부정선거 준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