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좀 머리가 모자란가? 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퐁퐁남의 생활을 몇십년째 이어오고 있더라...

그 몇 십년간의 자기 합리화가 퐁권이형을 만든 거였어

앞으로 나는 중권이형 안 미워할래

퐁권이형이라고 부르고 형이 보이면 김치라도 좀 싸주고, 편의점에서 주먹밥이라도 좀 사주려고.

너네도 퐁권이형 너무 미워하지말고 좀 감싸줘.

주변에 불쌍한 퐁퐁남들 보이면 김치라도 좀 싸주고, 등이라도 토닥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