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오면 와니따 질리도록 만날텐데


여기 애들 위생 환경이나 보건 의식 낮아서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이것 저것 보균자일 확률이 높다.

곤지름 일으키는 HPV 바이러스는 콘돔을 껴도 분비액을 통해 성기 주변 피부로 전염될 수 있으니

가다실 9가 예방접종 미리 맞아놔라.

요새 홍보 많이 해서 한번쯤 들어봤을텐데 해외 생활하면 더더욱 필수 접종 항목임.

총 3번 맞아야 하고, 1차 맞고 2개월 후 2차, 6개월 후 3차. 비용은 비급여라서 합쳐서 60~70만원 정도 할꺼야.

이미 인니에 있으면 여기 병원에서도 아마 맞을 수 있을꺼야. 가격은 비슷할듯 하다.

돈 아끼지 말고 곤지름 생기기 싫으면 무조건 맞아라. HPV는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이기도 해서 미리 맞으면 미래에 니들 마누라한테도 좋음. 

업소녀, 앱에서 만나는 년들은 무조건 콘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