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숙소 묵고 있었는데 다음날 풀북이어서 오늘 체크아웃하고 그랜드 몰 구경갔다가 오후 2,3시쯤에 클래식 스파를 갔다옴.

마사지도 받고 싶고 분위기만 살짝 볼려고 35만 루피아 기본 맛사지 받는데 홀딱 벗겨서 맛사지 해줌.

다 끝나갈 무렵 갑자기 거시기 맛사지 해준다고 함

얼마냐 하니까 30만 루피아 이야기 하길래 딸랑 손 흔드는 대 못준다고 함.

어떻게 쇼부 봐서 10만 루피에 팁 5만에 받음.

받고 나서 현타 옴..

나오는데 처음엔 홀에 여자 2명있었는데 나올땐 10명은 앉아 있음.

지나가면서 봤는데 와꾸 소문만큼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음.

내일은 또 뭘 해야 되나 스벅에서 시간 때우고 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