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찾아봤더니 연봉 35000달러에 콘도미니엄에 출퇴근용 전용기사까지 제공이라고 했는데
현실은 연봉 28000달러에 회사가 장기 계약한 8평짜리콘도미니엄 월세5주따 전기수도 관리비1주따 월급에서 차감.
교통비 걸어갈수있으니 없고 차제공 없고
휴가떼 비행기티켓 지원 없고
딱히 다른데서 월세살자니 회사에서 더 멀고 치안이나 본인이 직접 계약해야되서 장점도 없어서 다 직원 십수명 몰려있는 아파트(콘도미니엄)에 각자 거주하고 있음. 웃긴게 자유가 보장되서 아무도 두명이 반반부담해서 살지않고 혼자 거주하는데 여친생기면 동거하는 사람 많을듯
암튼 숙박비 세금 빼면 사실상 1년차 기준 월1700~1800달러 들어옴. 이것도 업계에선 많다고 하는데 주6일 근무라 한국보다 메리트가 없음. 물론 한국에 있었으면 취업난으로 백수였겠지만.
거기에 식비 주말에 놀고 하면 한달 100만원좀 더 모이고 거기서 또 일년에 두번 한국 왕복하면 연 800모으면 잘모은거
근데 다들 이정도 회사들 아닌가 싶다 죄다 월 3000달러에 주거 공짜로 제공 이러던데 애초에 한국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대리급이 파견온거 아닌이상 다 쓰고 버리는 말단일덴데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