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간만에 소설 ~!



아~ 나도 ㅂㅅ 이지...


새로 생긴 와니따가 있어서 그녀와 첫 ㅅㅅ 하러 

호텔로 왔어 카운터 에서 KTS 보여 달라고 해서

지갑에서 KTS를 꺼내는 순간  KTS와 함께 딸려 나온 사진


와이프와 애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빠져나와 그녀의 발 바로 아래 떨궈졌고


그녀는 사진을  보는순간  정색을 하며 

욕을 찰지게 하는거 같은데 내가 못알아 듣는 욕이였고 

핸드백으로 날 한대 후려 치더니 뛰쳐 나가더라


그녀의 욕을 알아 듣는 카운터 종업원들은 고개를 돌려서 쳐웃고 있고 


난 그렇게 그녀를 떠나보내고.. 이미 아고다로 선 결재한 호텔비도 날려 먹고...


호텔 로비에서 개망신 당하고


쓸쓸히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참회의 시간을 보냈다...


아빠가 잘못했다! 

아빤 너희 엄마 밖에 없단다!!! 라며 재차 다짐을 하며



다시 미프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