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국 병신이지만 아프다고 하고, 애 둘이고 생활 어렵다해서 꽤 도와줬다
섹스 한번 안하고 도와줬는데 돌아온건 나 빼고 여기 한국 남자들이랑은 잘 놀았다는걸 안거지 ㅎ
돈이 부족한 삶은 아니라, 돈준거는 주식손해 봤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맘준게 문제였지 ㅋ
근데 세상사 모르는게, 이 사기꾼 여자 정보 알아봐주고, 경찰신고하라고 조언해주고 모든 걸 다 자기일처럼 도와준 인니 여사친(?)이 지금 내 옆에서 잔다 ㅎ
그냥 그 지저분한 애한테서 꽁깍지 없어지고 나니 나한텐 과분한(나이,학력,외모 다네 ㅋ) 애가, 내 애인이 되있다 ㅎ
잘해주고 열심히 사랑해주고 살란다.
그냥 기분이 그래서 써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