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빠라 지역에 큰 공장인데, 생산관리 처럼 현장 관리 많은 업무는 아니고 IT 소프트웨어 개발 쪽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장은 대부분 주6일인데 거기는 주5일 이라고 하네요. (혹은 사무직들만 주 5일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아님 인사담당자가 뻥쳤거나...)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렵겠지만, 좀 안정되면 세마랑이나 자카르타 주말 여행 가능한가요?

아니면 기숙사에 내내 짱박혀 살아야 하나요?ㅠ 숙소 시설은 보통 한국 원룸 수준 생각하면 되나요? 청소 도우미나 기타 편의 시설은 있을까요?

빚이라도 있어서 독하게 돈 모아 돌아올 생각이면 모르겠다만, 계속 이렇게 기숙사에서 숙소, 공장 생활만 하면서 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