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때 어플로 여자애 한명 만났거든

자기가  bar 사장이라고 자기 돈많다고 자랑을 하더라고

개인적으로 자기 돈자랑하고서 남자가 계산하라고 하는 애들 싫어하거든(남자는 지 돈자랑하고서 n빵 하자는 놈들 싫어함)

근데 얜 자기가 돈을 내더라고

1차 고깃집에서 자기가 돈 내고, 2차 술집에서 자기가 돈 내고, 3차 노래방 갔는데 그것도 걔가 억지로 돈 내더라고.

미안해서 노래방 음료수 2개(1000원)는 내가 화장실 다녀오면서 사갖고 왔어

한참 노래 부르면서 스킨쉽좀 하다가(키스+@)

걔가 좀 땡겼나봐

자기 여기서 하고 싶데. 그러더니 상의를 벗더라고 

나도 술좀 마셨겠다. 벗겼는데 빽보더라.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에도 한국인 빽보는 좀 드물거든

문에서 잘 안보이는 구석에서 열차열차 하고 나서 빠빠이 했던게 생각나네

내가 여태까지 먹은 애들중 가장 싸게 먹은 애가 얘야. 

bar 사장이라서 얼굴도, 몸매도 괜찮았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