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인데 이건.
인도네시아 한국 기업, 특히 공장 쪽은 방역이랑은 거리가 아주아주 멀닷
확진자가 나온 오피스에서 그들을 내보내고 바로 업무 보는 건 당연하고
한국에서 왔다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 역시 격리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할 거임.
여긴 그런거 없음.
또, 인니가 가장 끔찍한 건, 양성 판정이 나온 후 처분ㄷ ㄷ
한국과 다른 일부 국가는 양성이 나오면 국가에서 잡아가거나 격리 시켜 치료를 하잖아? 여긴 아님 ㅋㅋ
양성입니다. 조심히 가세요.
딱 이럼.
양성을 숨기고 사회에 녹아드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님
지금 인니 확진자 수가 공식적으로 2만 7천인데 교민 및 현지 거주자들은 모두 알고 있지 최소 5만이상이라는 걸.
지금 현채를 준비 중이라면....
코시국 좀 잠잠해지면 가셈 ㄷ ㄷ
특히 인도네시아에 머문지 5년 이상 된 사람들은 방역 의식이 한국인이랑 매우매우 다르다.
현지 기준으로 방역 의식 잡힌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현지인 보다 조금 나은 수준.
한국 기준으로 보면 경악할듯
암튼 알고 있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