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a들 오랜만에 떡글이 올라와서 그런데
나도 소설 한편 싸질러볼께
소설이니까 그냥 재미로 읽어줘
대략 한 두달 전에 토요일이었던거 같아
생리도 끝나고 동굴이 근질근질해서 ㅈ더를 켜봤어
오랑 간뜽 oppa 나올때까지 끼리 뜨루스 하다가 몇몇 oppa 나오길리 낭숭(랑숭, 혹시 틀오빠들 두음법칙 모를까봐.. 낙원 쾌락 뭐 이딴거야 암튼) 까난을 박아줬지
역시 오랑 꼬레아 oppa들은 답변이 빨랐어
호구조사 하다가 그 중에 한 oppa가 밥은 먹고 다니냐 술은 마실줄 아냐 하길레
점심도 안먹어서 배고프고, 술도 먹고 싶고 ㅈㅈ도 먹고 싶었어
Oppa 가 마우 버르뜨무 시전 하길래 바로 오프 콜스 했지.
아파트 산다고 하길레 거기로 간다고 하니까 안된데...
......
ㅡㅜ 새됐나 했지.
스븐따르 라기 10분있다가 H텔 좌표를 찍어줬어.
만디하고 화장하고 하는데 oppa 가 자꼬 언제오냐고 민따 쯔빳쯔빳 오랑 꼬레아 수까 쯔빳쯔빳하길레 사야 otw하고 고젝을 불렀어...
호텔 도착하니까 이 oppa 낮 술했나봐
ㅈ더에서 나 맥주 먹고 싶었다고 얘기했는데..
근데 냉장고이 비르빈땅이 이미 가득했어 ㅎㅎㅎ
얘기하다 보니까 오전이 보스랑 골프치고 한잔했데
나는 배고파서 룸서비스 마까난 주문하고 서로 탐색전을 했지. 잘생겼다 몇살이냐 어디사냐 결혼은 했냐 수다 브라빠라마 디 인도네시아 ㅋㅋㅋㅋ
밥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뭐 있나...
바로 같이 샤워하고 본게임에 들어갔지.
첨엔 장갑끼고 두타임하는데
이 oppa 에낙 스깔리였어. 크기도 크고
맥주한잔 더 하고 몽둥이를 한번 빨아주니까 또 버사르 해져버렸지 뭐야.
장갑안끼니까 더 맛있더라고
그렇게 서로 운동 열심히 하고 저녁 먹을라고 하는데...
갑자기 잠은 집에서 자야한데,,,힝
낼 아침 또 골프치러 간다는거야.. 칫
미안하다고 차비라도 챙겨주고 간다고 얼마면되 물어보드라고.
그래서 농담으로 5주따면 쭈꿉이라니까 안징정색 ㅡ.,ㅡ;;
그래서 업투유 하니까 계좌로 바로 트랜스퍼 해줬어. 개꿀 기모찌.
담날에 오빠랑 찌끼찌기 또 하고 싶어서 내가 열심히 모은 코와붕가 스티커를 WA로 날려줬는데 답변이 없어...
차단 당했나봐 ㅡㅡ ㅅㅂ...
매일같이 전화했는데 안받다가...
일주일 뒤에....
재밌으면 2부 또 써줄께 o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