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긴 싱가포르에 있지.

영어 공용어에 주5일, 높은 수준의 치안, 깨끗한 공기, 수질, 대중교통, 쇼핑몰, 발달된 인프라, 

IT, 금융, 서비스, 건설, 무역, 해운, 컨설팅 등등 일자리도 많고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퍼시픽 본부가 몰려 있어 경력 잘쌓고 영어만 잘 하면 이직 대박의 기회가 인니와 비교가 안됨.

다만 렌트비가 너무 비싼게 가장 큰 벽이다.

인니는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들이나 천국이지 현지 일자리 퀄리티는 2차 제조업 위주의 쌍팔년도식 조직문화, 틀딱 친화적인 환경이라 유능한 MZ 세대들 유입시키기에 한계가 있다. 주6일 근무 회사는 또 어찌 그리 많은지. ㅉㅉ

인니는 그냥 만역한 호기심에 해외취업은 하고 싶은데 경력없고 영어 못하는 애들이나 잠깐 들렸다가 몇년 못버티고 떠나는 곳이야. 

앞으로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는 더더욱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