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 가끔 와서 눈팅하고 (글도 쓴적 있을거야) 


젊은 친구였는데,  양성판정후 10일 만에 그렇게 되서 나도 맨붕왔음. 


한인 활동 없던 친구라 지인들도 거의 없고. 

병원가서  집중치료비가 하루 50주따라 해서 2일차 부터 거부하고, 하루만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무서운것이 었나 정신이 번쩍 듬.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