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 아내가 관리하고 용돈 받는 형들보면
대부분 대출해 집샀다.
아파트 대출금 이자+ 애들학원비가
신랑 소득에 70-80%라 보면된다.
생활비는 아내가 버는걸로 충당하는거고
옷은 내가사주고, 밥은 내가 해주는데
출퇴근만하는데 무슨 돈이 필요하냐이다.
돈있으면 바람피거나 안마방가고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날려먹기 방지인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가 버는것은 한계가 있다
그걸로 생활비를 쓴다는것이다.
여자가 전문직으로 남편과 엇비슷하게 벌면 자기가 번거 각각쓰는거고
여자가 가정주부면은 대게 월급통장관리 안한다.
그러나 이게 특이 케이스지
보통 아내들은 그냥 저냥한 월급받다.
애둘정도 낳으면 퇴사하고
하지만 퇴사해도 신랑 월급통장은 쥐고있는거다.
애초 신혼부터 노예생활하던 한남은
굳이 월급통장 다시 받아오기도 귀찮고
월급늘은 만큼 애도늘어 생활비가 느니
그려려니 하는거지
오히려 월급통장 아내주고 용돈받는건
치열한 한국사회를 사는것의 반증이다.
그냥 지방에서 대충살면 돈이 나마도니
경제주도권이 중요한거지
실상 대출에 학원비하면 남는돈도 없다.
여기야 결혼안한 공장충, 아니면
기러기 틀딱아빠니 체감이 아가겠지만
인니서 기러기하며 월급붙이나,
한국에 아내에게 용돈 받나, 솔직히 차이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