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 아디스킵토 공항에서 인니음식 전문점에 들려서 나시고랭 시켰거든.
나름 브랜드 있는 식당이 입점 해있잖아 공항 내에는..
근데 그거 먹다가 반도 못먹고 버렸어.
기억으로는 한끼에 5천원 이상 했던거 같은데.. 내가 전에 먹던 그 맛이 안나더라.
여러곳에서 나시고랭 도전 해봤는데 나시고랭이라고 해도 색깔이 다르고 맛도 다르고 그러더라구
가장 맛이 좋았던 곳은 뻐르마한 근처에 15000 루피아 정도면 계란까지 추가해주는곳이였는데
거기 1년 지나고 나서 다시 갔을때는 없어졌더라. 거기서 오만 루피아 들고 가서 나시고랭 2개랑 소또 아얌 한그릇 하면 든든 했는데
아무튼 나시고랭도 스타일이 가지각색인데.. 나시고랭 기가 막히게 잘하는 곳 브랜드 아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