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부자여자애 후회빌런인데
내가 같이 살때는 걔 어떻게 살았냐면
청소, 정리는 직접함 옷 정리나 물품정리는 자기가 써야되니까 직접 하는듯.
자기본가에서도 할머니가 가정부 안쓰고 청소 직접했다함(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함)
화장실 청소가 지리는게 한번 쓰면 스펀지로 물기까지 싹 닦음.
나중에 나도 자취해보니까 그랬던 이유를 알게 됨 좁은 화장실은 쓰고 청소안하면 곰팡이 지옥임ㅋㅋ
그럼 어디서 돈을 쓰느냐 빨래는 업체통해서함.
갓갓인 이유가 업체에서 주는 좀 튼튼한 비닐망에 옷들 정리안하고 대충 쑤셔넣으면 업체에서 수거해가서
하루 뒤에 다 말린상태로 말끔하게 개서 옴ㅋㅋ 내옷도 같이 맡겼는데
냄새도 좋게해주고 새로 산 옷처럼 이쁘게 개서옴 가격은 존나쌈ㅋ(무려 무게당으로 냄ㅋㅋ시발ㅋㅋ)
음식은 사먹는거 반 해먹는거 반임 아침은 간단하게 계란 +a요리해서 간단히먹고
점심은 밖에서 사먹고
저녁은 시켜먹거나 집에서 간단요리
청소는 아무래도 도난위험 + 자기생활용품 위치 알아야되니까 직접하는듯.
그니까 랜덤 복불복 에다가 존나 비싼 가정부 쓰지말고 음식사먹기 + 빨래업체 정도만 해라.. 뭐 10만20만 싸다고 말하지만 빨래업체가 훨씬 쌈
그래도 나는 죽어도 집안일 못하겠다는 씹한남새끼면 주1회 청소업체 + 빨래업체 나눠서 쓰면 10만원 안쪽으로도 될듯
물도 존나큰통 하나씩 배달해주고 통 수거해가는 업체있음 존나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