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현상 같아요.. 힘든 외국 생활에 좋은 정보 공유하고 돕고 살면 좋죠?

여러분은 식모가 깍아준 망고 맛있게 드시나요?

전 어느순간 안먹게 되네요.

식사준비 돕는 다거나, 설겆이는 식모가 하더라도 망고만은 가족이 같이 깍아먹었으면 좋겠네요..

보통 망고를 깍을때 망고를 손에 올려놓고 감자깍는 칼로 껍질을 벗깁니다.

잡고 있는 손이 왼손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똥이나 오줌싸고 왼손으로 물로 씻는것이 인니의 오랜전통입니다.

식모가 해맑게 왼손에 망고를 깎으면서 미끄덩 거리는 망고를 붙잡고 있는 모습은

있던 식욕도 달아납니다.

망고만큼은 가족이 함께 깍아 먹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