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생활한지도 언 2년인데 


월급도 괜찮고 괜찮은 와니따 

집에 박아 놓구 평화롭게 재미 

있게 살고는 있는데 말야.

이제 슬슬 혼기도 되고 

이 와니따랑 결혼은 싫고...

인니생활이 재미 없기도 하고...

30대 후반이라서 한국가면

지금 보다 괜찮은 직장 다닌다는

보장도 없구...

여기서 틀딱이 되야 되는지...

연봉은 90,000불정도 되서

나름 풍족하게 살거든.

와니따도 슴가크고 얼굴 반반하고

집도 꽤 괜찮게 살고...키도 크고..

근데 국제결혼은 아닌거 같고...

고민이다.형아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