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한국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자꾸 이상한 글 쓰는거 눈에 거슬려서, 글도 밑으로 내릴 겸 썰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소설이니까 감안하고 봐주세요 ㅎ]


저한테는 일단 3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돈 좀 있는 화교 여친인데, sma 졸업반때 만나서 제가 첫 남자친구 / 첫 경험 .. 등등 처음은 다 제가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는 한 1~2년 동안은 괜찮았는데, 3년째에 접어들게 될 즈음 좀 이제는 새로운 걸 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 존나 맛없는 포차에서 다른 남자와 같이 얘기를 하던 제 여친을 보고 조금  흥분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

그래서 본격적으로 초대남에 대한 걸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트위터나 다른 커뮤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해외다 보니,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찾게 되어서 먼저 저와 그 남자(한국인으로, 어디서 만났는지는 공개하기가 좀 그렇네요 ㅎ)가 카페에서 먼저 만나기로 해서 봤는데, 키도 훤칠하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호텔 예약해놓고, 여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여자 친구 눈은 가리고 둘이서 하고 저는 영상통화로 옆방에서 그 현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 건 처음이고, 그 남자가 제 여친을 애무하고 하는걸 볼때는 가서 말리고 싶었는데, 그 남자가 제 여친 몸 애무를 하고 하자 오히려 제 여친이 더 좋아하고 그런 걸 보다보니까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흥분해서  혼자서 마무리를 했고요.. (이거에 관한 건 더 디테일하게 나중에  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나고 나서 여자친구는 뻗어서 그 방에 있고 , 그 남자분과 같이 제가 있던 방에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뜬금없이 좀 더 큰 돈을 만져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을 하더라고요 .

그러면서, 제 화교 여친한테 돈을 모아오라고 한다음에 이 주식에 추천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형님들 


현재 대한전선 풀매수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이종목 들어가도 좋을까요 ?

한번 확인해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