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의 얘기를 하자면 

겁나 시니컬하고 웃지 않는여성이였다.수업시간에도 할말만하고

그러다가 라마단기간이였다.

말레이시아는 라마단정확히 지킨다.낮에힘이 없어보이길래 먹을거사다줬다가 자국의 문화를 이해못한다고 대차게 까였다.

먹을거 사주고 욕먹으니 기분이 개빻더라고

어색해서 가방챙겨서 나가는데

노트를 주더라.

어색함에 노트만 받아서 집에갔다.나는 그날도 어디가서 한잔빨까생각하고 레지던스에가서 한숨자고 있는데 카톡이 울리는거다.

보니 자라가 미안하다고 노트봤냐고 하더라.

그제서야 노트생각나서 보니 미안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더라.

대충내용은 자기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와.

엑소팬이다.등등화해의 제스처를 주드라고.

그래서 나도 미친척하고던져봤다

시간되면 데이트하쟈고

date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건지

그때 첨알았다.

나의 데이트는 그냥식사하자는 의미였는데 자라는 나에게 당신은 아무여자와 데이트를 하냐고 묻더라.

나는 아무와 데이트하는게 아니고 선생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의미라고 했더니 ㅇㅋ하더라


여기서 .한가지

부미푸트라와 외국인은 단둘이 있을수없다.타 부미푸트라가 경찰에게 신고하면 추방될수도있다.는 사실

나는 무서워서 그녀에게 이런얘길 했더니 그런일을 곀은적은 없지만 그이야기는 알고 있다는것이다.

샤리아법률이 강하게 적용된다는점




글쓰는데 겁나 힘드네.

다음편에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