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한 와니따가 있는데.. 약간 시골지역 출신이고.. 탈 인니 얼굴임.. 한국인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아무튼 혼혈삘 나는데 이쁘장하게 생김

근데 얘가 그 전에는 회사 다니면서 한달에 1~2주따 사이로 받아가면서 착실히 일하던 그런 아이였는데

나랑 동거한뒤에 돈맛을 알아버림 

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 치더니 이제 아예 한국남자 헌팅만 하더라

내가 맛있는거 매일 사주고 떡도 매일 치고 아무튼 한달동안 얘땜에 재밌게 놀았거든

그 이후로 한남만 찾고 있음

여러 남자 양다리 걸치면서 용돈 꼬박꼬박 받고 있고 차도 받고 집도 받더라

한남 호구 하나 잘물어서 나보다 더 잘사는중 ㅎㅎㅎㅎ

근데 중헌거는 얘가 몇명의 남자랑 이러는지 모르겠음

한달에 1주따 받아가면서 일하는것보다 이게 더 현명한 삶인거 같고 행복해 보이기는 하는데

부럽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