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요새 고백을 레스토랑 에서 선물 주면서 하는거야?
일요일에 와이프랑 FUJIN가서 ㅅㅂ 한남이 그냥 PEMBANTU 같은 와니 따 한태 고백하는 모습 보고 존나 충격적..
심지어 쇼핑백 조온 나 큰 선물까지 주면서 사귀어 달라고 하는데 정말 노 답인 거 같아..
시골에서 근무해서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다 예뻐 보이는 건지 존나 이해도 안 되고 여자 패션은 내가 본 현지인 사람 중 최악임;;;
그래도 시내 나온다고 하이힐 신고 왔는데 엄마 꺼 인지 개같은 보석 박혀있고 왜 바지는 통이 존나 큰 거 입어서 발을 안 보이게 함 ㅋㅋㅋㅋㅋㅋ
와이프랑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존나 ㅋㅋㅋ 이해가 안 되는 조합이라 한남이 구출 시켜주고 싶더라고..
아무튼 형님들 고백을 하더라도 선물은 주지 말자.. 우리가 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레스토랑에서 하지 말고 집에서 하던가 호텔에서 하고 보는 사람도 졷같에..
아무튼 서로 서로 눈갱 시켜주지 말고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