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완전 흑수저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열심히 사셨지만 할아버지가 남겨논 빚을 청산하시느라 너무 힘들게 사셨습니다.
하층민으로 살았습니다.
어릴때 너무 못사는 동네에서 이사를 10번이상 다닐정도로 가난하고 가난했습니다.
공부를 한참 해야할 시기에 양아치처럼 놀았습니다.
거기다가 중고등학교때는 왕따를 당하며 사회생활도 좆같이 시작했습니다.
당근 공부도 좆나 못했습니다.
반에서 거의 꼴지였죠.
인문계를 다녔지만 직업반보다 못한 수능 점수로 지방대중에도 완전 지잡대중에 지잡대 전문대를 가게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지만 집안 형편은 좋아지는게 아니고 조그만하게 사업을 하신 아버지가 대출을 앉고 사업이 망하여 더욱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개 양아치짓!꼴에 여친을 만들어 전문대도 학사경고를 받고 제적을 당합니다.
부모님이 그나마 힘들게 학비를 대주셨는데도 여친하고 술마시러 다니느라 출빵이 되었죠.
여친에 미쳐서 군대를 미루다 미루다 남들 제대할때 군대를 가지만 그나마 공익으로 빠집니다.
공익때도 정신을 못 차리고 남의 물건 훔치고 그 돈으로 술을 마시며 꼴에 가오도 없느데 가오잡으며 공익을 마쳤습니다.
좆도 없는 새끼인데.
부모님이 공익을 마치자 마자 지방 시골에 공장에 취직을 시켜줍니다.
지금은 이름있는 회사지만 10여년전에는 소규모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회사를 뛰쳐나와 양아치 직업의 끝판왕인 보험업을 하게됩니다.
아시겠지만 보험을 하는순간 돈은 못 벌구 지인과 멀어지는 희한한 경험을 하며 중요한 20대 대부분을 술과 함께 허송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돈은 쥐뿔도 없는데 못 생긴 여친 하나 잘 구워 삶아서 여친 명의로 대출받구 적금깨구 이런식으로 해서 여친은 구렁텅이로 빠트리고 정작 본인은 노래방 도우미랑 동거를 하며 거기다가 돈을 씁니다.
완전 개 미친거죠.
그 후로 각종 불법 사업을 하게되지만 게으르고 술만 쳐먹는 라이프 스타일로 사기만 치며 연명만 합니다.
그렇게 또 중요한 30대를 날리게 되죠.
그 와중에 외국인 주점에서 만난 필리핀 아가씨와 또 인도네시아 아가씨와 동거를 하며 쓰레기 같은 짓으로 연명을 하며 40대를 맞이 합니다.
마지막으로 동거를 했던 인도네시아 아가씨는 아버지가 다른 두 자녀가 있는 이혼녀입니다.
노래방에서 만났으니 뻔하죠.
하지만 이 여자를 벗겨먹고 이용하기 위해 1년전에 인도네시아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함정이였어요.
이 여자는 자기가 부자라 이야기 했지만 쥐꼬리만큼의 돈도 없는...
그냥 버는 돈을 양육비에 올인해야 되는 그런 싱글맘이 였어요.
좆되었다구 생각하는 찰라 코로나가 터지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죠.
지금은 일정한 수입이 없고 인터넷으로 사기나 치며 살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인도네시아 여자랑 헤어지고 미프를 돌려서 나이차가 20살에 가까운 착하고 가여운 와니따를 만나서 동거중입니다.
그녀는 정말 착해요.
하지만 같이 길거리를 같이 다니기엔 좀 거시기 하죠.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는거 보니 한남들한테 먹버를 많이 당한 듯 싶네요.
이렇게 수입도 없구 이런 저도 이렇게 좆 빠지게 살고 있습니다.
타국에서 시골 공장에서 일한다구 투덜투덜 되며 한국생활을 부러워들 하고 있는데요 그러지 마십시요.
이렇게 쓰레기 같이 살고 있는 40대 아저씨가 있다는거 잊지 마시고 열심히 하십시요.
지금 통장 포함 전 재산 200K 남았습니다.
지금은 현재 동거중인 여친에 등골을 빨아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좆도 잘 안서고요 희망도 없구요.
인생을 리부팅하는건 뛰어내리는 것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러 술 한잔 이빠이 먹고 담배 꼬라물며 글을 싸질러 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코로나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20~30대 여러분!제발 열심히 사십시요.화이팅입니다.
그리고 40~50대 여러분은 좆이 허락할 때 까지 어린 와니따들과 열심히 하십시요.화이팅입니다.
이상 개 쓰레기 양아치 좆밥같은 어느 40대의 주절주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