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외노자친구들.


오랜만에 글싸지른다.


올해 3월은 특히 존나 힘든거 같아

왜 사고가 몰아서 터지는거 같지 흠...

내 주위 사람도 정확히 3월 1일부터 다들 휘청휘청하더라.

술좋아하는 아저씨도 나 힘들어서 그런데 술사줄테니

술먹자해도 자기도 존나 힘들어서 그냥 눕고 싶다더라.

술좋아하는 인니인 아저씨도 존나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하기 싫고

그냥 침대에 눕고 싶다더라.

본인은 술 존나 싫어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술마실 생각 한거보면

존나 힘든갑다 나도.


진짜 3월은 피의3월 빡싱데이의 연속이네.

지금도 거의 포기 상태로 한국가서 1년 쉬고 복귀할까 고민중임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