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반둥출신의 반뿌띠 와니따 20살이랑 사귀고 있음.. (본인은 음빠블루)
떡 궁합이나 이런거 저런거 다 맞는데
결혼 드립을 계속 쳐서.. 끝내기로 마음 먹음...
채팅으로 이야기하다가 심각해지니 꼭 만나서 이야기 하자함..그래서 호텔로 갔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좋게 끝나나 쉽더만..갑자기 다시 시작하자고 함...
그래서 내가 한국 뿔랑하면 끝난다 하니.. 갑자기 돌변.. 그랩을 부르더니 무작정 가버림...
바하사 하도 빠르게해서 못알아들었는데 알고 보니 저수지로 갔음...
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자살 공격하니.. 맘이 약해짐..
그래서.. 채팅으로 돌아와라, 죽지마라.. 잘 생각해라 달랬지만 소용없는듯 하여 반포기하고 집으로 뿔랑...
하지만 자살하러 간다는년이.. 왓츠앱 계속 받고 나한테 영통을 거네... (먼 시츄레이션임..)
거기에 핵심은.. 그랩기사한테 돈없으니 나한테 받으라고 내 번호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랩기사를 만났고... 그래서 이 와니따는 질싸도 허락하고 얼굴도 반반하고 피부도 뿌띠하니..... 데리러감..
(여기서 실수함, 걍 끝어야했는데..)
갔더니 날 보고 도망감... 물에는 들어가지도 않음.. 아니 왜 도망감...-_-
난 우사인볼트인줄 알았음....나도 절력질주로 (쓰레빠) 따라갔는데 진짜 개 빠름.. 놀랐음...
와우 투기장에서 기공 부스터 쓰고 튀는거랑 같은 속도였음..
그래서 다시 포기하고 뿔랑하는데 전화옴 ㅋㅋㅋㅋ 왜 가냐고...............ㅋㅋㅋ
결국 다시 가서 달래서 데리고 개네집으로 뿔랑 시켜줌.. (혼자 살음...)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됬냐고요??
우선 그냥 다시 사귀고 있음 ''''
전에도 어떤 미친년이 자살공격해서 (영통으로 커터칼 보여주면서 소리냄 'ㄷ르륵드르륵' 결국 절대 못함) 짜증났는데
인니 와니떄 특징인가 심심하면 마띠래...아휴...
그래도 이 와니따 얼굴이 반반해서 마음이 약해졌는데.. 다시는 저런거에 약해지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듬...
한편으로.. 얼굴좀 반반한 애들한테 맘이 약해지는듯 ㅜ_ㅜ;; 이걸 극복해야하는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