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3달 밖에 안된 와니따가 


결혼 공격해온다! 

내가 많이 좋아하긴 하거든 몸매,키,와꾸, 거지근성 없음이 마음에 들거든 

그냥 연애만 할 생각 이였는데 인니 애들 종특인지.. 결혼 드립 오질라게 한다  결혼할 생각 없으면 헤어지자고 말한다!

3달도 안됐는데 무슨 결혼 이냐고 서로 부모님 인사드리고 나서

 준비도 없이 어떻게 결혼 하냐고?! 따지니..


우리가 결혼할꺼란 믿음에 증표 (약혼식)이라도 하자고 덤벼든다!

믿음에 증표! 약혼식 준비 할때까지 안만나 준다고 하네..


결혼은 하기 싫고, 애랑은 헤어지기 싫은데..  


그냥 헤어지고 결혼 가능한  한남한테 양보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