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어둡고(밤길 너무 안보여), 물 안좋고, 벌레 많고, 자잘한 사기꾼 많고 하여튼 부정적인거 투성이었는데 진짜 매일 ㅅㅂㅅㅂ 한거 같았음
이제는 더러운데 피해서 좋은곳가고, 수질은 2차,3차 필터로 정수시키고, 벌레도 가급적 없고 방역 잘 되는 집 구하고, 사기꾼은 음... 글쎄 보는 눈이 생긴건지 이런 사람들이 이제 안꼬이는지.. 거의 안보여
내가 물론 어느정도 적응한 부분도 있지만, 좋은 곳 좋은 현지사람들 만나려고 노력하면서 추가로 현질하니 어느정도 커버 되는부분이 많은듯... 한국처럼 비슷하게 사려면 서울 생활비 1.2배 정도 쓰면 대략 비슷한 시세 같음. (집값 빼고)
그냥 갑자기 인니생활에 적응한 내가 보여서 글 끄적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