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현지에서 영어를 가르쳐볼까 하는데 (주재원/주재원 가족들 혹은 현지인)
노동허가 없이 근로하는건 문제가 되겠지요?
한국계좌로 현금이 오가거나 현금으로 주고받아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온라인으로 가르치는 것도 과세 당국의 표적이 될지...
조언 부탁 드립니
제가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현지에서 영어를 가르쳐볼까 하는데 (주재원/주재원 가족들 혹은 현지인)
노동허가 없이 근로하는건 문제가 되겠지요?
한국계좌로 현금이 오가거나 현금으로 주고받아도 문제가 되는건가요?
온라인으로 가르치는 것도 과세 당국의 표적이 될지...
조언 부탁 드립니
ㅇㅇ183.8
112.7 얘는 뭐가 그리 심술이 났냐 ㅋㅋㅋㅋ 아니면 사업을 하더라도 간단한걸로 해봐 ㅎㅎ
한인 기업중에 워라밸은 개똥같은것 밖에 없고 ㅎㅎ 아니면 처가쪽 사업하는거 잘 훑어보고 거기에 발걸치거나 연관될 사업하는게 제일 확실할거야 ㅎㅎ
ㅇㅇ114.1
고젝하셈
ㅋㅋ143.1
ㅋㅋㅋㅋ 고젝ㅋㅋㅋㅋ
ㅇ183.8
그냥 살아요 뭔 ㅋㅋㅋㅋㅋ미쳤습니까 그 정도 경제력에 일을왜함
123436.66
ㅋㅋ 일을 오래 쉬고 건물주 마인드라 일 쪼금 하다 관둘꺼 같은데 그냥 영어 잘하면 와이프 명의로 UD하나 파고 조그만하게 보따리 장수 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은데
인생103.2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좆나 부럽습니다 형님
슬라탄140.2
대출을 받던지 해서 그냥 하고 계시는 건물을 하나 더 하시는게...
아니면 가지고 계신 건물에 대한 건물관리 용역회사 하나 만들어서 그냥 출근 ㅋㅋㅋㅋ
부럽당27.12
형 우리 공장 경비대장 할랭? 월 5주따는 맞춰드릴게~
dd36.84
졸라부럽네.. 그 정도면 회사가지 말고 혼자 할수있는 자영업 추천.. 내가 그 처지라면 조그만 아이템 잡아서 수입 유통사업 할 것 같다
ㅇㅇ27.12
인니에 그런 곳이 있냐?
강냉이203.1
존나 부럽다! ㅆㅂ 너무 눈치 보이면 치킨집 분식집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하는게 어때?
1203.1
고잭 ㅋㅋ
55118.1
족자나 수라바야 가발공장이나 악세사리 공장 알아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노동강도가 케바케이긴 하지만, 월급을 1000만 rp대로 잡으신다고 하면 적어도 주말 출근은 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회사라는게 나만 적게 받으면, 오래 못 다니잖아요, 저라면 그냥 쉬시지 마시고, 호기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학 평생교육원 같은데 수강하심 어떨까요? 아니면 bipa과정 들으시면서 쉬시면, 한인들끼리 네트워크 생겨서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어차피 인니 계시면 종교도 가져야 하잖아요..
늘푸른교회추천합니다. 코린도 사람들, 태광쪽 사람들 많이 다녀요. 교회다니면서 사람들 한번 알아보세요..
종교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한국사람들하고 교류하면서 살아야지 인니에서 버텨요.. 글구 화교들 조심하시구요.
인도사랑관리자
나 예전에 어떤 인도네시아계 미국인 아저씨 인도네시아 마누라랑 살면서, 소일거리로 그랩카 우버링하는 분도 봤었음;;
그건 그렇고, 제가 글쓴이님과 같은 처지라면, 최대한 인맥을 넓히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지낼 듯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자본으로 할만한 일이 나타날 거 같에요. 30대 후반에 일반적인 취업은 좀 어렵죠;;
약수동지게꾼36.69
여유가 되시는 상황인 만큼 차라리 BIPA 과정 등록을 추천 드립니다.
bca103.1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늘 생각하는게 개인사업을 꿈꾸게 마련인데... 서로의 떡이 더 커 보이는가보군요. 국적변경되셨으면 다른 사업하지는게 낫지 않을까요? 변방인들은 못하는게 많이 있잖아요.
ㅇㅇ36.70
상가 임대로 돈 버는거 어떻냐? 나도 상가 투자나 하나 해보려고 하는데. 경험담 공유 좀 해주라
그리운182.2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요...저는 그냥 놉니다.임대업도 추전드리고 한국과 달리 금리 괜찮은 은행 상품도 있으니 상담해보셔요...
지만 활동적이지 않아서....저도 머든 출근하고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한국식을 표방한 가라오케차리구 싶은데 쉽지는 않아보입니다.어쨋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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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112.7
죄송하지만 내가 사장이라도 댁같은 사람 채용하고 싶지 않을것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