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21일에 입국해 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A 씨는 격리해제를 5시간여 앞둔 10월 4일 오후 6시 50분께 격리 중이던 서울 중구의 한 호텔을 무단으로 탈출했다 충북 청주에서 사흘 뒤 붙잡혔다.
A 씨는 당시 호텔 화단에서 샌드위치 패널로 된 임시 벽 아래 흙을 손으로 파 구멍을 만든 뒤 그곳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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