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근무하고, 주말엔 화교 친구들/ 싱가폴 친구들이랑만 어울려서, 딱히 한국 사람들과 교류가 없었던 한남입니다.
일단 화교 친구들이랑, 자카르타에서 한국음식을 먹는다 하면, 본가나 scbd 의 mr.park & 세노파티 마포갈메기 만 다녔었는데 (코로나 이전에).
가끔 한국음식이 떙겨서, 한국 음식 먹으러 가려고 하면, 딱 아 거기 가야지, 하는 곳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물론 클라이언트나, 중요한 분들 오시면, 토박 또는 꾸닝만 롯데 에비뉴 삼원가든 가서 먹곤 하는데,
가볍게 친구들이랑 한잔 하기 좋은곳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ㅎ;
한국 2-30대분들 자주 다니시는곳은 어디인가요?.
짜장 짬뽕은 면의전설 밖에 생각 안나고. (한번 가봄)
회는 청해수산. (한번도 안가봄)
뭐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ㅎ.;
아는 한국 음식점은, 청기와, 대감집, 가야성, 88키친.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한국 음식 맛집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
화교친구들/ 외국 친구들이랑 놀다보니, 주말에는 보통 일식 또는 양식을 주로 먹는것 같습니다, 저는.. 맥주와 위스키..
소주는 못먹어본지, 1-2년 되는듯.. ㅜ 가끔 국밥에 소주가 떙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