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녀 때문에 빤스런 했다.


뭐 타이밍 맞춰 프로젝트 끝나서 한국오긴 했지만 


올초에 만나 두세번 만남까지 좋았는데 ㅆㅂ 집착 정말 쩐다 

집착하는 수준이 완전 미저리 급이다.


깡촌에 살고 근무지도 깡촌인거 알고 만날여자 없는 지역에 있는거 알면서  일할때 전화 못받으면 받을때 까지 수십 수백통 

카톡은 수백건  

어려번 이러지 말아라 그러면 너 좋타가도 싫어 질수 잇다 여러번 경고 했는데

자긴 집착이 사랑해서라는 개소리만 짖거린다.

애는 똑똑한 애인데 불우한 환경으로 커온 탓인지 대학도 못나오고


공장에서 월급 3주따 받으면서 일하는데... kost, 오토바이 할부 및 유지비, 식대 등등 버거울텐데

그와중에 노트북에, 아이폰을 쳐 사질 않나 

 돈없다고 징징 거리고,


폰번호 검색 어플로 사용해서 우리회사,내 숙소 까지 알아냈더라..

자기 버리면 내 회사로 가서 망신줘 버린다고 한다


참다참다 어러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자긴 죽어도 못하겠다고 

결국 100km넘는 거리를 오토바이 타고 온적도 있다 

깽판 놓을까봐 무서워서 달래 주고 보냈는데...  이짓거리도 어려번 


프로젝트 끝나길 손꼽아 기달렸다.


비행기 타는날 나 한국간다 다시는 안오니깐 기달리지 말고 네 살길 찾아 라고 말하고 

증거로  티켓 사진 보내니 

카톡 존나 무섭게 많이 와있는데 차단 먹이고 카톡 계정 삭제

인니 유심은 버려 버렸고 더이상 날 찾지 못하도록 해놨다.



라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인니 타 지역 사는 내 친구는 무슨 재주로 알아냈는지 내 친구한데 자기좀 도와달라고


지 남친이랑 대화 하고 싶은데 연결해 달라고 

친구한테 까지 카톡질 하고 친구가 차단 먹였는데 다른번호로 전화 하고 카톡 보내서 

친구 빡돌아서 개썅욕 했다고 한다


아 씨발년 무섭다..





형들은 나같은 불행한 일이 없길 바라며  와니따 그냥 돈주고 먹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