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랑 오프에서 와니따 번호 따서 몇 명 관리 중인데,
만나서 맛난 것도 사주고 호텔 데려와서 한 두번 떡하고 그랬거든
근데 이거 뭐 수시로 와서
집세 밀렸다, 오토바이 렌탈비 내야된다, 가라오케 문 닫아서 일 없다...
뭐 이건 그냥 ATM 취급이네?
나도 얘네들한테 수 많은 한남 중에 하나겠지만,
와니따들도 그냥 한 놈만 걸려라 하고 돈 달라고 하는거지?
솔까 한 두명은 좀 아쉽고 관리하면서 계속 만나고 싶기는 한데(그냥 엔조이로)
그렇다고 내가 돈 줘가면서 까지 관리해야할 이유가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