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골로가서 한국서 노가다하고있으니


너의 고급아파트에서 보내던 나날이 그립구나


그때 너가 안에싸묜안대 밖에싸 할때 안에쌌다면


비록 내2세는 하프깜둥이가 되어 평생 한국땅을 못밟았겠지만


나라도 전문직을 준비하던 너의 덕을 보며 셔터맨이나 하고있을텐데


내가 여사친이랑 논다고 지랄하게하고 헤어지게해서. 미안하다 ..


 오늘따라 너의 왕궁둥이가 더 그립다.


아파도 눈감고 참아주던 유일한 여자...한녀들은 아프면 하지말라고하는데 ..


집안일을 미친년처럼 꼼꼼하게하던 , 할머니가 2층본가집에서 시터안쓴다고 자랑하던 너가 그립다


한녀들은 내가 인력소개소 통해서 10시간을 설거지하고와도 가사분담 외치는 미친년태반인데...


1인당 5만원 스테이크에 감동받고 친구한테 미친듯이 자랑하던 너가 그립다


너의 품이그립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