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무역업쪽에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나이는 30이고 남자 미혼입니다


 회사에서 인니쪽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서 요즘 인니에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국내에서 직장 생활 3년하니 매번 똑같은 일상에 점점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혼하기 전 젊을 때 해외로 이직을 해서 새로운 환경을 원하지만(해외 생활에서 얻는 이점으로 언어라던가 다양한 경험으로 경쟁력이 될수도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1~2년의 즐거움? 때문에 평생의 안정감을 놓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지금 회사는 안정적으로 호봉 쌓아서 다닐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인니로의 취업한 분들도 다시 한국으로의 리턴을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인니에서의 생활의 단점이라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