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인니쪽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서 요즘 인니에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국내에서 직장 생활 3년하니 매번 똑같은 일상에 점점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결혼하기 전 젊을 때 해외로 이직을 해서 새로운 환경을 원하지만(해외 생활에서 얻는 이점으로 언어라던가 다양한 경험으로 경쟁력이 될수도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1~2년의 즐거움? 때문에 평생의 안정감을 놓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지금 회사는 안정적으로 호봉 쌓아서 다닐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인니로의 취업한 분들도 다시 한국으로의 리턴을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인니에서의 생활의 단점이라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