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르에서 업체 방문 땜에 잠깐 짬내고 들렸었는데


 옘병 벌써 몇 달 째 문 닫고 있냐..

 PSBB 시행 전 걔들이 꽥꽥거리며 전화번호 달라는 게 왓즈앱으로 출장한다는 걸 모르고

 어릴 때 어머니가 말씀하신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번호 주면 클나요!' 가 생각나 안 줬었는데 조금 후회된다.

 피낭시아랑 보고르 주변에 즐길 곳 없냐?

 현지 여자 꼬시는 건 훗날이 두려워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