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bq라고해서 갔더니 고기를 무슨 근본없는 떡갈비같은걸 쳐주지않나..
또 다른곳갔는데 삼겹살도 아닌고기를 대패로 썰어다가 주는데 먹어보니까 노량진 컵밥집에서 얹어주는 돼지고기보다조금 별로였음
자카르타가서 좀 비싼곳갔는ㄷㅔ 냉면이 무슨 국내 마트7천원2인분 냉면보다 맛없음;
고기도 겁나 작은데 맛은 노량진 1인분 3900원짜리수준이고...
한국 정육식당 이런곳의 목삼겹 1인분 11000원 250g두툼하고 신선한 고기랑 비교하면 레벨차이가..
그리고 피자마루인가 그랜드인도네시아몰에 있길래 반가워서 사먹었구만
15000원가까이 나왔는데 ㅍㅣ자 사이즈가 씨바 동네 7000원짜리 시장피자보다 작음
맛도 한국 피자마루랑 차원이다르게 수준이떨어지더라 한국음식들이 인니로 건너가면서 현지화되서 씹하향쳐먹는건가 ?
분명 인니재료가 더 싸고 인건비도 폭탄급으로 저렴한데 왜 음식은 애.미뒤지게 비싸고맛없는지?
인니가서 제일 만족스러웠던건 식사가 같이나오는 유명하고 이쁜카페들, 현지 서양식 레스토랑이랑 2500원에 무한으로즐기는 나시고랭이었음
나시고랭 >>>>>>>>>>>>>> 병신한식음식
인니에서 4500원짜ㅣㄹ 떡볶이 사먹었다가 식겁했잖아 한국 길거리 음식보다 맛없어서 남김..
아물론 스시도 먹어봣는데 스시도 존나비싸고 그냥그럼. 한국 2900원짜리 갓덴스시가 훨 맛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