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하메드 탄생기념일겸 쉬는날 겸사겸사 연재를 이어 나갑니다.
<이 글은 픽션입니다.>
2부에 이어....
그녀의 Kos로 가기로 한날... 하필 근무가 생겨.. 오후까지 일을 하고 늦게 나마 그녀의 Kos로 향합니다.
이렇게 로컬인 숙소로 가는건 2번째인데.. 알지 못할 흥분감과 긴장감이 온몸을 감싸올라 왔습니다.
근처에 도착후 연락을 하니.. 길가에서 쑥 들어오라고 합니다.
길을 잘 몰라 비디오콜을 걸어서 여기가 맞냐고 하면서 길을 이동하는데
중간중간 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더군요..
눈빛이...'처음 보는 놈인데 누구지' 딱 이런 눈치였죠...
그렇게 도착한 kos... 아.. 순간 이 와니따가 왜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주로 머물고
가끔씩만 Kos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방은 진짜 침대 하나에... 에어컨도 없고... ㅜ_ㅜ
너무 덥더군요..
그래도 매너남인 저는 숙소가 작고 귀엽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그렇게 서로 밀폐된 공간에 있다보니..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오고 갑니다.
그녀 : 사양.. 아쿠....사양 마우?????
그녀의 달콤한 속삭임이 저를 더욱 흥분시킵니다.
하지만.. 현지인들 Kos를 아시겠지만.. 방음이 잘 안되어있고, 맘만 먹으면 안에서 머하는지 보이는 구조인지라..
그녀가 상당히 눈치를 보더군요.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답게 마숙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밖에서 Kos주인이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는듯한 소리가 들리자 급하게 저보고 숨으라고 합니다.
그당시 이게 별로였는데 은근히 스릴이 있더군요..
그. 런. 데!!!!!
무슬림 기도 시간 음악이 들리자..이 순백의 와니따가 갑자기 히잡을 쓰고 기도를 하는겁니다.
순간 이게 먼가 했습니다....
아.... 히잡을 쓰고 코란을 읽는 이 경건한 모습을 보니.. 먼가 접근할수 없는 느낌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기도가 끝나고.. 이런 저런 시간이 흘러 저녁을 먹기로 나가기로 합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교외지역에 좋은 식당이 있다고 나가게 됩니다.
사실 이날 피곤하고, 가는곳 위치가 그랩 부르기도 힘든 위치에다가 늦은 시간이라 가기 싫었지만
와니따가 원하니 그랩을 호출하여 목적지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30분간 그랩을 타고 달려서 도착한곳은.. 코로나로 일찍 문을 닫았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아무 레스토랑에서 밥먹기로 합니다.
그랩기사도 여기가 그랩잡기 힘든지역을 아는지 기다릴테니 돈만 조금 더 달라고 딜을 치네요...
그렇게 다시 이동을 하는데.. 저녁 8시무렵이 되니 그냥 다 깜깜합니다.
거기다 교외지역이라 더 어둡고요..
이 와니따가 저한테 밀착하여 안깁니다.
그러더니 행동이 과감해집니다.
저의 거기를 손으로 계속 만지면서 bangun하게 만들더니.. 내 손을 자기의 거기에 가져다 댑니다.
강도를 높여 눌러 줄때마다 몸을 비틀게 어찌 할줄을 몰라합니다.
그녀 : (귓속말) 사양... 아.. 아...
20살인 그녀의 대담한 행동이 더욱더 흥분을 시키네요.. 그랩을 타고 뿔랑하는 30분 내내 이런 스킨쉽을 반복..
Kos에 도착하자마자... 네.. 그렇죠..
그녀와 한몸이 되고 집으로 뿔랑합니다.
지금까지 만난 와니따들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와니따이긴 한데 (외모적으로..)
무슬림 기도와 에어컨없는 Kos경험으로 조금 무너진 후기였습니다.
4부도 곧 올릴꼐여...
대충 글적은점.. 양해부탁드리며 이 글은 픽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