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매칭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몸에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끔식 유혹하던 그 순간


너와 내가 같은 꼬추인걸 알게된 이후로 현타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