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현재 한국에서 거주중인 회사원 연봉 3130, 퇴직금별도, 인니어 아예 못하고, 영어도 조금 밖에 못하고, 전기계열 입니다.
자기소개는 간단하게 이정도만 해두고!! 인도사랑 커뮤니티 특성상 마음으로는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모시듯 말을 편하게 할게
난 현재 한국 위에 자기소개처럼 회사를 근무하고 있어.
그런데 어릴때부터 해외에 너~~~무 나가고 싶어서 여행도 많이 다녔지. 그런데 여행과 거주는 다른거는 당연히 알고 있어!!!
또. 나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미국보다 남미,동아시아를 좋아해
서론이 너무 길었네...
내가 한국 본사?(규모가 작은건가?? 본사에는 5명 정도 일하고 있고, 인니에는 200명 정도 있다고 하네요) 면접을 봤는데 운이 좋게 합격해서
여권 바로 넘겨주면 컨설팅을 맡겨서 진행 한다고 하더라고요, 뭐 투자청에 돈을 넣고 그래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건 알아서 컨설팅
회사에서 해준다고 합니다(고졸인데도 컨설팅회사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길면 2달안에 비자가 나온다고 하고 출국 비자 나오는데로 바로 간다고 하고
대우는
1. 월 2500~2700불
2. 퇴직금 별도
3. 현지회사(한국 본사와 별개라고 하네요 본사는 투자개념? 그런데 법인장은 한국에 있고 일년에 3~5번 온다고하고 )
4. 연1회 한국 왕복티켓(르바란?? 기간에 대부분 간다고 하더라고요)
5. 기숙사, 차량(회사 출퇴근 차량, 다같이 타고 다닌다고), 식모
6. 한국인 5명정도 상주
7. 일 관련
- 회사에서 일하는건 한국 현지 회사랑 베트남회사에서 발주받으면 뭐 일처리 하는거라 엑셀만 할줄 안다면 한국 현지회사랑 대부분
일하기 때문에 한국 담당자들이랑 한국어로 대화해서 문제는 없고 베트남 회사에서 발주가 나오면 영어 번역기랑 사전 찾아가면서 하면 된다고 하니깐
그렇게 기술을 필요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인니어도 가서 배우면 된다고 하고요
8. 찌까랑은 어떤지?
저는 솔직히 돈도 저정도 만족을 하는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나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저보다 먼저 나가본 선배님들 위 조건이 어떤지 충고사항은 뭐가있는지, 출국전 회사에 확인해야 할게 무엇이 있는지, 찌까랑이라는 지역이
어떤지( 제가 알기론 공단이라고 하더라고요 ) 등 다양한 조언 해죠~~~용
참고로 와꾸 후타취에 키 160 초반대라 여기서 말하는 인니녀? 에 인기 없는거 알고 이미 모쏠이고 해서 연애에 관심 없습니다 T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