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 10년 동안살면서 모던 걸 포기하고 싶다고생각한 적이한 번도 업는대 이번 코로나 사태로급여 삭감되고 음식점 영화관 전부 닫고 하다 보니 아무런의욕이 없네요

10년 동안 여기서 투자 한 세월이 아까워서 한국 가지도 못하겠고 쉬러 간다고 해도언제 복귀될 줄 오르니정말 갑갑합니다.

가야 되는 게 정답인가아니면 존 버거 정답인가

존나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