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얌 그쁘렉을 시켜 먹었다.


근데 이게 무슨 일?

시키지도 않은 밥이 들어있는 것 아닌가?

내가 최근에 배달뒷통수를 두 번이나 쎄게 맞았다는  것을

이 집 사장님께서 아시고 계시다는 듯이

이런 소소한 베품을 나에게 주셨다

인니에는 역시 착한 식당도 많구나 라고 

저번 주에 욕을 존나 한 나를 반성하게 된다......














는 개뿔 씨발 음식에 이쑤시개 들어있다

음식 먹을 때 쓰라고 준 것 아니냐?라고 말하는 사람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