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교민 단체 카톡방에 어떤 분이 글을 올리신거 보니까, 하나은행의 지급불능 사태로 아직도 돈이 묶여 있는데, 이게 거의 사기였다는 거야.

난 당사자도 아니고, 사건 내용은 대충만 아는데, 

하나은행이 지와스라야 국영 보험사랑 같이 예금 보험상품을 팔았다가, 지와스라야가 유동성 문제(?)로 지급불능이 됐다는 거거든.


생각해봤는데, 국영 보험사가 어떻게 지급 불능이 되지-_-?

그리고, 하나은행이 나중에 구상권을 지와스라야한테 청구하더라도, 상품 구매자에 대한 지급약속은 지켜야 되는 거 아니야?

음;; 

별 일이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