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실제로 만난 경험담 있으면 공유 좀 해줘라

번역기 돌려서 인니어로 챗하는건 케미가 괜찮은데 실제로 만나면 어색할까봐 좀 걱정이다.

분위기 어떨지 상상이 안되는데 경험담 부탁한다

또는 조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