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5월쯤 코로나 급상승 터지고 르바란 기간에 잘란잘란도 못하고 소중이를 긁적이며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인도사랑을 알게되서 매일 눈팅하며 내공경험치 쌓다가 술취한 김에 한번 후기 싸질러 봅니다.

이제 겨우 인니 1년 넘게지낸 좆뉴비인데 인도사랑 썰을 보면서 저는 참 좆재미없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암튼 좆프 좆더 깔아서 열심히 돌려봅니다. ㅈ지방이라 그런지 하루만에 99+는 안되던데요...

암튼 Tin더 나름 갠춘한 한 와니따 걸렸습니다.

영어좀 하고 지방살다 여기 왔는데 친구도 없다 외롭다 오랑 꼬레아는 처음이다 먼저 라이크 때려줘서 좆나게 고맙다 만나서 술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다, 오히려 이년이 뻐꾸기 존나게 텁니다. 생긴건 까무잡잡한데 몸매는 쫄깃하게 생겼습니다.

이번 말람밍구는 신선하게 재밌게 놀아보겠구나 설레임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났는데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개씹창 달표면도 이런 달표면이 없습니다. 그래... 얼굴이 뭔 소용이냐 불끄면 다 똑같지,,

밥먹으며 얘기하는데 이전에 영국남자친구 사귄썰을 갑자기 쥰내 풀더니 1년넘게 살면서ㅅㅅ부터 ㅊ맞은얘기까지 별 개소리를 흥분하며 영어도 ㅈ도 못하는데 ㅈ같은 영어로 큰소리로 쉬지않고 썰을 풉니다. 

영국놈이 아파트에 용돈에 김치남 저리가라 퍼줬나봅니다. 

난 관심 없으니 오늘 재밌게 놀아보자 화제를 돌리고 돌리다보니 돈이 없네 내 비서를 하고 싶네 일좀 시켜달라 한달에 두아주따면 쭈꿉이다 삐약거리기에 걍 가라 재미없다 시전, 

마지막에도 고젝을 타는데 차비가 없네 이 ㅈㄹ 하길레 야이 개ㅆㅂㄹ년아 그냥 나시고렝 ㅊ먹고 ㄲㅈ라 한국말로 욕한바기 싸질러주니 눈치보다 ㄲ집니다.

첫 술에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호텔에 누워 냉장고에 넣어논 맥주 홀짝홀짝 마시며 미챗을 돌려봅니다. Bo, 마사지, 그리팅 존나게 옵니다. 한번 새됐으니 그래 ㅇㅋ!! 오늘은 이걸로 정했어. 250k~900k 다양하게 딜 들어옵니다.

적당하게 빵길란 700k full service 와니따 불렀습니다. 왠걸 90kg 나이40대 스모아줌마가 띵동합니다. 

누구세요??

Open bo..

야 이년아 사진하고 쥰냐게 다르자나!!

사진 맞는데 그건 프로필 사진이고 갑자기 친구가 아파서 자기가 대신 왔답니다. 

(수정) 스모 아지매.. 사진하고 안맞는데 뭐냐.... 도저히 너랑 할수 없다 캔슬!! 띠닥마우 입구컷하니, 이년 자기 마사지 에낙 스깔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ㅡㅡ 토할거 같아서 택시비 30k 주고 보냈어요.. 한 포주가 여러개 돌리는 시스템 같았어요. 5~6명정도 애들 얼마냐 물어보니 동시에 답장이옵니다 ㅋㅋㅋ 그담에 wa로 영통인증 하고 진행할랬더니 대부분 번호안주거나 영통 안받습니다.


놀란가슴 진정시키려 총알은 한번 닦아야줘야 해서 

예전 가라오께녀 불러 쿵떡쿵떡하고 가슴 주물르며 잠이듭니다...


핸폰으로 후기 싸지르기 힘드네요.

반응 괜찮으면 센츄리에서 정품 ㅈ아그라 썰한번 더 올려보겠읍니다.

(틀딱들 보고있나....??? 읍니다 ㅆㅂ 개극혐, 틀딱들 했읍니다 좀 제발 쓰지마!!! 88년에 맞춤법 개정이 바뀌었다고!!!!)

쌍팔년도 마인드좀 버려라,

지금 2020년이야.